2020.4.26.
이번 주에 미뤄뒀던 신용카드를 잘랐다. 내가 쓰던 씨티신세계랑 시티프리미어마일아시아나, 하이패스 카드 세 개를 없앴다.


하필 며칠전에 씨티신세계카드에서 연회비 만원이 빠져나갔는데, 카드를 해지하니 8천 얼마를 되돌려 줬다. 카드 포인트로 7만원이 넘는 돈이 남았는데 그건 다음 달에 포인트 좀 더 쌓이면 그 때 환급해 달라고 고객센터로 전화하라고 한다.
이제 PP카드를 쓰지 못하는 건 아쉽지만 사실 공항 라운지를 이용 안 해도 크게 불편한 점은 없다. 연 2000만원을 신용카드를 써서 받은 혜택이 PP카드인데 올해부터는 2000만원을 안 쓸 계획이라...올해는 천만원만 써 보자.
이제 삼성카드 한 장만 남았다. 신용카드를 아예 없애려니 좀 불편한 게 있어서 하나 남겨 놨다.
어젠 한 달동안 쓴 돈을 가계부 어플로 정리해 봤는데, 엄청 안 쓴다고 안 썼는데도 생각보다 많이 써서 놀랐다. 이제 4월이 며칠 안 남았는데, 소비를 안 해야겠다. 어제도 지름신이 내리려했는데 꾹 참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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