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.5.9.
주식 투자 하겠다고 산 책을 어제 다 읽고 중고로 13000원에 팔았다. 뒷 부분 빼고는 나도 이해하기 어렵지 않은 수준이다. 이 책에 나온 나쁜 회사들, 상장 폐지 된 회사들은 내가 지금껏 한 번도 이름들어 본 적 없는 작은 회사들이다.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내가 내린 결론은 아주 쉽고 깔끔하다. 작고 유명하지 않은 회사에는 투자하지 말자!
S-rim 이라고 사경인이 만든 주식 적정가격 산출하는 공식은 어려워서 내가 쓸 일이 없을 듯. 그래서 다시 한 반 결론은 유명하고 건실한 회사의 주식을 사는 한 큰 손실은 없다는 거다.
'리뷰 언니 > 독서록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(1) | 2020.10.06 |
---|---|
때때로 괜찮지 않았지만, 그래도 괜찮았어 (0) | 2020.05.24 |
Womankind (0) | 2020.05.23 |
열 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 (0) | 2020.05.20 |
무탄트 메세지 (0) | 2020.05.17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