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뷰 언니/나는 부자가 되기로 선택했다 (108) 썸네일형 리스트형 테슬라 애플 주식 분할 후 2020.9.1. 주식분할 후 떨어질지 오를지 아슬아슬했는데 이렇게 오를 줄은 몰랐다. 오늘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겠다. 하룻동안 너무 많이 올랐으니까...주식분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지난 4월달에 처음으로 테슬라 살 때 가격보다 비싸지더니... 금 추가 매입 2020.8.26. 오늘 금값이 많이 떨어져서 고점에 물린 금에 물타기를 했다. 원금 회복하면 빠져나와야겠다. 애플 테슬라 주식 분할 안내 2020.8.21. 조정인가 대세 하락인가 엊그제 새벽 최고점을 찍었던 내 계좌. 팔고 싶은 걸 꾹 참고 참았는데 참은 내 손을 원망할 날이 오지 않길... 코로나 재확산에 김정은 이슈까지...미국장은 괜찮았으면... 흐뭇한 계좌 간만에 흐뭇한 계좌. 정말 팔고 싶었는데 참았다. 팔월 말까지 잘 붙들고 있자. 테슬라는 더 붙들고 있으면 더 좋고... 테슬라 5:1 주식 분할 2020.8.12. 어제 장 초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새벽에 일어나 보니 나스닥 폭락. 원래 이틀 합산해서 -3%이상 되면 아마존을 매수하고, 테슬라는 1370에 가까워지면 매수하겠다고 다짐했는데 막상 이렇게 되고 보니 무서워서 결국 매수를 못했다. 고민하다가 거래 시간이 지났고, 장후 테슬라가 6%가 올랐다...알고보니 주식 분할을 한다고...대박...내일 사야하나... 애플의 상승을 바라보며 금요일 새벽에 깨서 새벽에 한 시간 동안 애플 주가를 봤다. 애플이 치솟는 걸 보고 너무 배가 아팠다. 내가 403달러에 팔고 나서 일주일 째 오르기만 한다. 그냥 들고 있었다면 300만원 버는건데... 떨어지면 들어가려 했는데 계속 오르기만 하니까 짜증이 났다. 역시 난 주식을 잘 하는 게 아니라 지금 장이 좋아서 돈을 벌고 있었던 것일 뿐...결국 새벽 3시 451달러에 매수를 걸었는데 가파르게 상승해서 채결이 안 되고... 금요일 날 밤 드디어 떨어지길래 장 초반에 -1%찍을 때 매수를 걸었고 조금 뒤 체결되었다. 체결 된 뒤 금방 올라서 맘 놓고 잤는데... 아침에 일어나보니 폭락... 그런데 그리 아프지 않다. 난 내가 상승장에 소외되는 게 더 기분나쁘다. 돈 벌 기회를 이런 식으로 계속 놓치고.. 마이크로소프트 매도 2020.8.4 틱톡 인수 소식으로 오른 마이크로소프트를 드디어 매도했다. 사고난 뒤 한달 넘게 줄곧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내 계좌를 어지럽힌 녀석이라 며칠 전 손절할 뻔 했지만 그래도 참고 기다려서 오늘 팔았다. 어제 5% 넘게 올랐지만 난 211달러에 물려있어서 겨우 1.11%만 이익을 봐서 14만원을 벌었다. 며칠 전 마이너스 오십만원에 손절하려고 했던 것에 비하면 양반이다. 마소를 팔고나니 앓던 이를 뺀 것 같다. 이젠 당분간 마소는 안 살듯. 앞으로는 1%이상 마이너스 날 때 사서 1%이상 플러스 나는 날에 바로 팔까? 스윙 매매에 도전해봐야겠다. 다음 타자는 애플과 아마존. 얼른 조정이 오길! 이전 1 2 3 4 5 6 7 8 ··· 14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