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을 샀다

2020.4.14.화

장이 열리기 전에 샀어야...열자마자 급등한 금값. 직장에서 금값만 보고 있을 수 없어 그냥 매수를 눌렀는데, 금값이 갑자기 너무 올라서 미체결되었다.

 

시간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높은 가격으로 호가를 부르고 창을 닫자마자 체결. 그리고 또 역시나 사자마자 가격 하락 시작.

바로 계좌 마이너스

난 금값이 더 오를거라고 기대하고 있다.

 

오늘 장 마감 뒤 국제 금값이랑 우리나라 금값 괴리율을 보니 1%가 넘었다. 어제 괴리율은 애교 수준이었군. 이제 묻어 두고 기다리자. 목표 수익은 10%다.

 

 

 

오늘은 하루종일 다 같이 모여 일을 했다. 중간에 간식으로 쑥 버무리를 먹었다. 같이 일 하니까 더 스트레스 받아서 간식을 계속 먹었다. 어제 오늘 스트레스 받아서 갑자기 많이 먹고 살이 찐 거 같다. 역시 스트레스는 건강의 적이다.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가는 사이 봄도 지나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