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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 언니/나는 부자가 되기로 선택했다

알뜰폰을 샀다

2020.4.17.

오늘 주문한 알뜰폰 유심을 배송받았다. 저번달과 저저번달에 휴대폰 요금이 6만원이 넘게 나와서 바꾸는데 동력을 얻었고, 부자언니 유수진 씨가 휴대폰부터 알뜰폰으로 바꾸라고 한 말을 실천한 거다.

알뜰폰은 폰을 바꾸는 것도 있지만 나 처럼 유심만 바꿔도 된다. 번호도 안 바꿀 수 있는데, 난 스팸 문자가 너무 많이 와서 이렇게 한 번씩 바꿔주면 좋다. 연락처도 정리하고^^

등기로 온 유심


셀프 개통을 신청했기 때문에 집에서 혼자 개통을 진행했다. 주민등록증과 신용카드만 있으면 개통 페이지에 접속해서 개통을 진행할 수 있다.

다 끝나고 유심을 끼운 뒤에 휴대폰을 두번 정도 껐다가 켜면 된다.

바뀐 번호를 지인들에게 뿌렸다.

이제 당분간 여기저기 인터넷에 저장된 연락처를 바꿔야해서 번거롭겠지만 내 요금은 5940원이다.

통신비를 1/10로 줄였다! 난 이렇게 하나둘씩 생활비를 엄청 줄이고 있다. 아마 생활비 평균 1/3로 줄일 수 있을 것 같다.

*원래 쓰던 폰 해지를 해야하니 고객센터로 연락해서 해지 관련 서류 한 장을 쓰고, 신분증과 함께 휴대폰으로 전송해야한다.

주식 투자해서 돈 버는 거 보다, 위험성 없이 돈 버는 방법! 바로 절약이다. 낮은 이율때문에 저축을 무시하는 시대이지만 저축만큼 안전하게 돈을 불릴 벙법을 아직 난 찾지 못했다. 오늘 내가 통신비를 줄여서 얻은 수익률은 10배! 주식으로 거의 불가능!